드디어 ‘태극마크’, 설레는 구창모…“제 공이 통할지 궁금” 부상이 가로막았던 기회를 드디어 잡았다. NC 다이노스의 토종 좌완 에이스 구창모(26)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오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준비하고 있다. 지난 4… 기사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