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만능세터’ 황택의 서브 7점 등 11점 ‘팔방미인’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(26·사진)가 ‘디펜딩 챔피언’ 우리카드를 무너뜨렸다. KB손해보험은 23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순천·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… 기사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