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T 벤자민, 피안타율 1할대 구종만 4개…이강철 감독 “화려하다” “지금 모습도 저의 100%는 아닙니다.” 프로야구 KT 외국인 투수 벤자민(29)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. “구위가 기대했던 것보다 좋다.… 기사 더보기